2024 파리 올림픽에서 스탠포드 대학 출신 선수들이 39개의 메달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스탠포드 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로이터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에서 스탠포드 대학 출신 선수들이 따낸 메달은 총 39개(금 12, 은 14, 동 13)이다. 국가별 메달 개수라 가정하면 네덜란드(34개), 독일(33개), 한국(32개)보다 많다. 파리 올림픽 종합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특히 수영에서 강세를 보였다. 리건 스미스(미국)가 배영, 혼계영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토리 허스키(미국)도 접영, 혼계영, 자유형 등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이외에도 체조, 농구, 축구, 배구 등의 종목에서도 활약했다.
스탠포드 대학 교내 신문 스탠포드데일리에 따르면 역대 스탠포드 대학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196명으로 총 33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스탠포드 외에도 하버드대, 텍사스대, 버지니아대, 펜실베니아주립대, 워싱턴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러스(UCLA), 켄터키대, 플로리다대 출신 선수들이 두 자리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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