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마친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2024.8.1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다.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신임 최고위원들도 동석할 예정이다.


참배 직후 오전 10시에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다. 지난 6월 24일 당대표 사퇴 전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후 56일 만의 복귀다.

그동안 민생 경제 회복을 시급한 안건으로 꼽았던 만큼,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전국민 25만 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 등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날 오후 3시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집무실을 찾아 접견한다.


이 대표는 전날 열린 제1회 더불어민주당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85.4%로 연임에 성공했다. 민주당에서 당대표가 연임한 것은 새정치국민회의 총재를 연임한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