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화제성을 지닌 '나는 SOLO'에 22기 출연자들이 자기소개에 나섰다. 나는 솔로 출연진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 /사진=ENA '나는 SOLO' 제공
지난 21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솔')에는 '돌싱특집' 22기 출연진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남들의 첫인상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정숙, 현숙, 영자는 0표를 받았으며, 옥순은 광수에게 1표, 순자는 영호에게 1표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영숙은 영수, 영철, 상철, 경수 무려 네 사람에게 몰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영숙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정말 예상치 못한 포인트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인상 선택 후 숙소에 돌아온 영철은 "자, 방마다 한 분씩 여기 오시든 옆 방에 오시든 저 방에 오시든 (남녀 한 명씩) 바꿀까요?"라며 남녀 혼숙을 제안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출연자들은 "방을 바꾼다고요?", "방을 바꿔요?"라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데프콘과 송해나 역시 "방을 바꾼다고? 방을?"이라며 깜짝 놀랐다.
나아가 영철은 "아이 뭐, 약간 18금 그런 느낌으로다가 살짝 조절하면서… 제안을 하는 거죠"라고 했지만 싸해진 분위기에 "농담이다. 왜 이러실까. 다 아실 분들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송해나는 "농담이었어 아우 너무 진담처럼 얘기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안도했고, 데프콘은 "저건 (마취과 의사) 영수 형이 마취총 쏴서 재워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솔' 최초로 혼숙을 제안한 영철은 자기소개 시간에 "나이 43세, 직업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라고 밝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에 데프콘은 "의사 선생님이었어"라며 입을 틀어막았다.
영철은 10년 동안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다고 밝히며" 6학년, 4학년 두 딸을 양육하다가 지난해에 큰 딸이 엄마한테 가고 싶어 해서 보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지? 스스로 많이 넌 안되는 놈이야. 부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했다. 스스로 바꿔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현재 60일 차 보디 프로필 도전 중"이라고 말했다.
영철은 보디 프로필 도전 중인 만큼 출연자들 앞에서 돌연 상의 탈의하며 근육질 몸매를 어필했다. 이후 '럭키세븐'을 온몸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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