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가 청렴·윤리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갖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의 뜻을 다졌다. /사진=코이카
코이카는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청렴·윤리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 세계 47개국 해외사무소장, 본부 부서장 7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사무소장은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선언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갑질과 부당업무 행위 방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반부정·부패에 대한 약속과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 밖에 경영진은 반부패·내부통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확인했다. 내부통제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적극적 의지도 표명했다.
코이카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8월 마지막 주(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청렴 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반부패 의식 제고를 위한 전 직원 대상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렴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렴 캘리그래피 그리기 ▲청렴 생태계 조성 의지를 담은 테라리움 화분 만들기 ▲부패를 씻어내는 청렴 비누 만들기▲청렴 문구를 포함한 '청렴네컷'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기관 청렴도 점검 회의와 부패 예방 교육 등이 추진된다.
코이카는 '부패·비위행위 발생 ZERO'를 목표로 청렴 문화 확산 외에도 실효적인 부패 방지 인프라 구축, 윤리위험 사전예방 등을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제개발협력 대표기관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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