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외야수 배지환이 7일만에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8-18로 완패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2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에 출전한 배지환. /사진=로이터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배지환이 7일 만에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배지환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팀이 0-3으로 지고 있는 3회말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선두 타자였던 자레드 트리올리가 3루타를 친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2루수 앞 땅볼을 치며 1타점을 만들어냈다.


이어지는 두 번째 타석에서 3루수 앞 땅볼을 기록한 배지환은 팀이 3-11로 지고있는 7회말 자신의 세 번째 타석에서 또 한번 타점을 만들었다.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선발투수 제임슨 타이욘의 4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와 함께 타점을 만들었다. 8회말 한 번 더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삼진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9회에 6점을 추가로 실점한 끝에 최종 스코어 8-18로 대패했다.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위치해있다.

7일 만에 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 0.186에서 0.189로 약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