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FM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유해란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1위에 자리했다. /사진= 로이터
LPGA 투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유해란이 개인 최고 세계랭킹을 기록했다.
유해란은 3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4.67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18위에서 순위가 7계단 오른 11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의 개인 통산 최고 순위다.

유해란은 전날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가 된 유해란은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


FM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고진영은 6위에서 4위로 올랐다. 공동 25위에 그친 양희영은 4위에서 6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배소현은 16계단 순위가 상승한 72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