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트로트 가수 영탁 팬카페 '영탁앤블루스'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발매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는 영탁의 모습. /사진=뉴스1
11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따르면 영탁 팬카페 '영탁앤블루스'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탁의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 Super) 발매 축하 의미로 팬카페 회원은 블로그 작성 및 굿액션을 통한 '해피빈콩'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모인 금액은 총 486만2100원이다. 초록우산은 해당 후원금을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지원 및 환경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영탁앤블루스가 초록우산을 통해 선행을 펼친 사례는 2021년 이후 이번에 3번째다. 팬 카페 관계자는 "단순 모금이 아닌 가수를 순수하게 응원하며 팬이 모은 해피빈콩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혜롭고 건강한 팬 문화를 몸소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영탁은 '슈퍼슈퍼'를 발매하고 데뷔 첫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영탁은 "우리 영블스가 '내가 가수 참 잘 골랐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긍정적 에너지를 담은 노래들로 힘을 주는 영탁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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