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다산동 원도심의 상습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빙그레공장에서 다산해모로 아파트에 이르는 미금로 확장사업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산동 원도심과 다산지구를 연결하는 384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폭 20미터의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앞서 주광덕 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을 초청해 그동안 좁은 도로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전달하고 도로확장을 요청했으며 이후 두 차례에 걸쳐 해당 도로확장을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건의했다.

또 1월 강희업 국토부 대광위원장을 만나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고려해 조속히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을 의결해 달라"로 요청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미금로 확장공사가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대광위 심의통과를 반겼다. 이 사업은 10월 타당성 조사 완료 후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금로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다산동 원도심 상습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