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12일 시청에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12일 시청에서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명 과학고' 차별성 개발·과학 교육 다양성 확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 다양한 시민과 교육전문가, 이해관계자 등 실수요자 중심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대응 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과 관련해 시는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에 대비해 광명시 과학 인재 양성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KTX광명역과 함께 GTX-D, GTX-G 등 7개의 신규 철도 노선 개통이 예정된 교통 중심지라는 장점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월 경기 지역에 과학고를 추가 설립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난 11일에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제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교육 자족'이 필수적"이라며 "과학 교육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광명 과학고 신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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