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멧돼지 22마리가 동시에 출몰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삽화=머니투데이
충남 당진에서 멧돼지 22마리가 동시에 출몰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관계 당국은 엽사를 동원해 조치에 나섰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마을에 멧돼지 20여마리가 민가쪽에 출몰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당진시와 소방당국은 '멧돼지 수십마리가 나타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엽사 4명, 소방 인력 16명과 구급차 및 드론 등 장비 8대를 투입해 현재까지 3마리를 사살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시는 이날 오전 10시36분부터 두 차례 재난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에게 멧돼지 출현 사실을 알리고 외출 자제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