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MMORPG '쓰론앤리버티'를 지난 1일(현지 시각) 글로벌 출시한 가운데 스팀 최다 동시접속자는 32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쓰론앤리버티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1일(현지 시각)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서비스의 경우 ▲스팀(PC)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지원한다. 서비스 지역은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이다.
TL은 지난해 1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매출 측면에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엔씨소프트는 지속적으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아마존게임즈와의 수차례 테스트를 거치는 등 현지 이용자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힘썼다.
초반 성과는 긍정적이다. 출시 첫날 스팀 내 일간 최다 동시접속자 32만6377명을 기록했고 현재도 동시접속자 24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매출 순위도 높다. 주요 지역인 미국에서 판매수익 기준 1위를 달성하고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은 3위, 일본은 4위 올라 있다.
TL은 지난달 26일 시작한 글로벌 얼리액세스부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얼리액세스 상품 구매자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서비스만으로 '스팀' 일간 최다 동시접속자 5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판매수익 기준 인기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씨소프트의 주가도 장 중 4%대 강세 흐름을 보인다. 엔씨소프트 주식은 2일 오후 2시40분 기준 전일 종가 19만1000원 대비 4.14% 오른 19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0만원 선을 재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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