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진 손흥민이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은 지난 6월 중국전에서 중국팬들의 야유에 손가락으로 3-0을 가리키는 손흥민의 모습. /사진=뉴스1
대한축구협회는 4일 "손흥민 왼쪽 허벅지 부상에 따라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선수 보호 차원에서 10월 A매치 엔트리 소집 제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손흥민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후 후반 80분도 채 지나지 않아 교체됐다. 이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치른 두 경기 모두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현재 손흥민이 영국 런던에서 부상을 치료하고 있다"며 "언제 복귀할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결국 축협은 손흥민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 대신 독일 FSV 마인츠 05에서 이재성과 함께 뛰는 홍현석을 대체 발탁한다.
홍명보호는 오는 10일 요르단 원정을 떠난 뒤 15일엔 이라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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