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4 오티즘 레이스'에 참가한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 장애(오티즘)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사회를 조성하는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달리기 캠페인이다.

지난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강 평화광장에서 열린 이번 레이스는 '다름을 다채로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버추얼 런'과 '오프라인 런' 방식으로 진행했다.


버추얼 런은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어디서든 4.2㎞ 이상을 걷거나 뛴 후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인증하는 방식이다. 오프라인 런은 4.2㎞, 10㎞, 하프코스를 선택해 레이스 당일 현장에서 달린다.

하나은행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오티즘레이스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엔 임직원과 가족 등 총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레이스에 참여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오티즘 레이스를 통해 누구나 똑같이 존중받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선입견 없는 세상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