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경북도가 주관하는 시·군전략프로젝트 거점딸기육묘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현재 의성지역은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을 통한 딸기 재배농가가 늘어나면서 딸기묘 수요는 90만주에 달하지만 생산량은 54만주에 불과한 실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거점육묘장이 조성되면 지역 농가들에 우량묘를 생산·공급을 비롯해 도내 보급품종을 전문 육묘하는 공급 거점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딸기재배와 수요 확대에 따라 딸기 품질향상을 비롯해 장기적으로 통합신공항 개항 이후 수출을 목표로 딸기 육묘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 시·군전략프로젝트 거점딸기육묘장 공모사업은 내 시·군에서 주력으로 육성하려는 특화·대체작목을 재배하는 농가 3인 이상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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