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입주완료자 생활실태·만족도조사 결과보고서'를 발간하고 전국의 주거복지센터 등 주거복지 관련기관 66개소에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고시원, 비닐하우스, 여인숙 등 비주택에 거주하다가 2022년부터 2023년까지'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주택에 입주 완료한 주거상향 가구 중 101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후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에서 임대주택 거처에 대한 평균 만족도(10점 만점)는 8.15점으로 이전의 만족도(2.80점)보다 크게 개선됐다.


또한 주택보증금 중 자기부담금은 평균 121.5만원, 월세 17.5만원으로 과거의 거처보다 보증금 자기부담금은 34.4만원, 월세 6.1만원으로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주거취약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만족도가 높고 주거비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임대주택으로 보다 많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