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복합개발 구상안.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는 11월 1일 시흥시청 누리집에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게시했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를 복합 고밀개발을 통해 주상복합부지로 전환하는 계획이다. 기본구상안에는 약 1,000세대의 주거 공간과 상업시설, 환승주차장, 정류장 등을 건립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시흥시청역 역세권 내 사업 부지의 특성과 터미널 수요 감소 등 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기본구상·타당성 검토 용역'을 지난 6월에 완료했다. 이를 토대로 고밀·복합개발 구상안을 마련하고,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발구상을 제안받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시의 역점 추진사업으로,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과 향후 개통될 신안산선, 경강선 3개 전철 노선의 환승 거점으로서 시흥시청역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