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이 리그 10월의 팀 멤버에 뽑혔다. 사진은 황인범이 지난 9월 국가대표팀에 차출 돼 훈련하던 모습. /사진=뉴스1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 리그 에레디비시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한 달 동안 리그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으로 구성된 이달의 팀을 발표했다.
이달의 팀은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의 통계와 에레디비시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황인범은 10월 첫 경기였던 8라운드 트벤테전에서 에레디비시 데뷔골을 넣은 데 이어 9라운드 고어헤드 전에선 1도움을 기록하는 등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10월 전 경기(4경기)에 풀타임으로 뛰며 11회의 결정적 기회 창출, 27회의 인터셉트 등 유의미한 기록과 함께 83.4점의 높은 포인트도 획득했다.
이달의 팀 11명 가운데 페예노르트 선수는 황인범이 유일하다.
황인범은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페예노르트에 입성했다. 그는 9월 구단 선정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10월 에레디비시 선정 이달의 팀까지 꿰차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