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KTR 원장(왼쪽)과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이 경기시흥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가 5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과 경기시흥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은 시험, 인증, 기술 분야의 기관으로 국내 최대인 3,500개 분야에서 한국인정기구 지정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5년간 시흥시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에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세부적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선정에 따른 경기서남부 거점 플랫폼 구축과 시흥바이오메디컬연구소(가칭) 입주 협력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기관으로 선도기업 지원 협력 △바이오클러스터 조성ㆍ연계, 바이오 인력양성, 창업 생태계 조성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계 1위 바이오클러스터 시흥으로 도약의 첫발을 뗀 것"이라며 "연내 공급될 배곧지구의 잔여 부지에 국내외 유수 바이오 기업과 시험·연구기관을 유치하고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