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8일 장 초반 상승, 코스닥은 하락세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는 모습.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00포인트(1.01%) 상승한 2590.6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55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95억원, 9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4.02%), 셀트리온(2.00%), SK하이닉스(1.57%), 삼성전자우(1.38%), 삼성바이오로직스(1.21%), 삼성전자(1.04%), 기아(0.64%), 네이버(0.56%), 현대차(0.24%) 등은 장 초반 오름세다. KB금융(0.43%)은 홀로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2.56포인트(1.71%) 오른 746.0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2억원어치, 30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883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4.02%), 휴젤(4.00%), 에코프로(3.69%), 리가켐바이오(3.19%), 엔켐(2.22%), 알테오젠(1.58%), 삼천당제약(1.39%), HLB(1.14%), HPSP(0.57%) 등은 상승하고 있다. 클래시스(1.55%)는 하락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까지 '트럼프 트레이드' 중심으로 나타났던 극심한 업종별 차별화 장세 강도도 점차 둔화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로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