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파업에 들어간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가 5일 오후 울산 남구 태화강역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현대차는 5일 민주노총 총 파업 참여에 따른 부분파업으로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이 생산중단에 들어간다고 공시했다. 이틀간 1조와 2조가 각각 2시간씩 하루 4시간, 총 8시간동안 생산을 중단한다. 민주노총 총파업 참여에 따른 부분 파업으로 전 차종의 부분적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공시에 따르면 생산중단되는 분야의 연간 총 매출액은 78조337억58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162조6635억7900만원) 대비 47.97%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울산공장에서 확대운영위원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퇴진' 현대차지부 세부 투쟁 지침 건을 논의했다.
이틀 간의 주야 부분파업과 더불어 울산 태화강역 일대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오는 7일 예정된 금속노조 결의대회도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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