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안과에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신장식, 정춘생 의원 등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의 내란죄 진상규명을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을 제출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68포인트(1.01%) 내린 2417.21에 거래된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최저 2397.73까지 떨어지며 24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코스피의 하락은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영향을 미쳤다. 같은 시각 코스피에서 개인은 3659억원을 팔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309억원, 기관은 321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도 급락하며 장중 65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0.27포인트(3.02%) 내린 650.67을 나타낸다. 이날 코스닥은 장중 최저 644.39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개인은 1103억원을 홀로 순매도다. 반면 외국인은 582억원, 기관은 55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특별 성명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윤 대통령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그 직의 유지 여부를 우리 국민들의 판단과 결정에 맡겨야 한다"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명확히 하고 불소추특권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필요한 법 내에서 수사, 체포, 구금, 기소, 처벌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이날 비상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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