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넉넉한 명절 △따뜻한 명절 △안전한 명절 △쾌적한 명절 등 4개 분야 19개 대책을 마련해 오는 30일까지 추진한다. 특히 25일부터 30일까지 김성규 부시장을 중심으로 11개 부서 157명의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물가안정 대책으로 성수품 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과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LPG 판매업소 윤번제 운영을 통해 에너지 공급 안정에 기여한다.
소외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간부 공무원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하고, 홀로 어르신 안전을 점검한다. 급식 공백이 예상되는 아동을 위한 급식 대책도 마련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재난 대비와 의료 공백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화재취약시설 점검, 도로 제설작업 등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삼천포서울병원 등 지역 3개 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 체계도 가동한다.
환경정비에도 나선다. 주요 관광지와 공중화장실 점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유지하며, 생활쓰레기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미수거일을 사전 홍보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서로 배려하며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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