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G는 오는 23일 시작될 전지훈련에 참석할 선수단 명단을 발표했다. 1·2차로 진행되는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1차로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한다. 선수단은 다음달 24일 귀국 후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재출국할 예정이다. 1차 전지훈련은 주장 박해민을 포함 42명의 선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투수 중에선 신인선수 김영우와 추세현이 합류한다. LG의 1라운드 지명(전체 10위) 된 김영우는 187㎝의 큰 키와 최고 시속 156㎞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다. 추세현은 LG의 2라운드(전체 20위)로 지명을 받은 선수다. 추세현은 고교 시절 투타 모두에서 활약했다.
신인 포수 이한림은 허리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김범석을 대신해 전지훈련에 나선다. 이주헌에게 2번 포수 자리를 내준 김범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행한 스프링캠프를 보내게 됐다. 김범석 대신 캠프에 합류한 이한림은 고교 시절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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