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국민들이 올해 제도개선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인구감소 대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제도개선 역점 추진과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설문은 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4113명이 참여했다.
총 8개 분야 중 우선 추진이 필요한 분야에 관한 응답은 인구감소 대응이 전체 참여자 중 2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민안전 강화'(18.6%), '공정사회 조성'(18.4%)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감소 대응과 관련해서는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확대'가 가장 중요한 세부과제로 꼽혔다.
국민안전 강화에서는 '고위험 운전자 등 교통안전 사고 예방'이, 공정사회 조성에서는 '공직자 대상 불합리한 과태료 면제 관행 개선'이 두드러졌다.
아울러 응답자들은 1자녀 이상 가구 지원 정책과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 강화 등 다른 분야에서도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권익위은 조사 결과를 향후 신규 추진과제 선정를 비롯해 제도개선 권고 업무 전반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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