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0.3% 증가한 585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KB증권 사옥. /사진=KB증권
KB증권이 지난해 58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전년 대비 50.3% 증가했다.
KB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85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61억원인 50.3% 증가한 실적이다.

KB증권 관계자는 "WM(자산관리) 사업 성장에 따른 채권 등 금융상품 판매수익 증가와 기관 주식 브로커리지 등 세일즈 수익이 증가한 결과다"고 전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389억원이다. 전 분기 대비 약 1318억원 감소했다.

이에 대해 KB증권 측은 IB(기업금융) 수수료 등 순수수료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 상승과 국내 주가지수 부진으로 보유자산 평가손이 발생한 가운데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