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는 시설 개선, 운영 자금 등이 필요한 식품 제조·접객 업소에 총 60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을 연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생산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최대 5억원, 영업장 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을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이 필요한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000만원을, 운영 자금이 필요한 모범음식점과 위생 등급 지정업소는 최대 3000만원을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융자받으려는 성남시 소재 식품위생 관련 영업주는 신분증,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등을 가지고 지역 내 농협은행(지역단위 농협 제외)을 방문해 상담받은 뒤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전 신용 조사서와 신청서 등을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금 소진 때까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융자 가능 여부와 대출 금액은 신청자의 담보력 등을 판단해 확정한다.


◇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19일…12개 기업 참여 56명 채용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종에서 구직자와 1:1 현장 면접을 통해 총 5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기업(직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삼구에프에스(조리) △콜카솔루션즈(승무사원) △일진커뮤테이터(제조) △현대에쓰앤에쓰(생산) △지앤비시스템(미화,주차) △케이엔자산관리(경비) △주식회사 케어마스터(미화,객실관리) △한국맥도날드(조리,서비스) △CJ씨푸드(생산,기계조작) △파리크라상(생산) △분당마을버스(승무사원) △대원버스(승무사원)이다.


구직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방문하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부스에서 순서대로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1 취업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