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암해수욕장 전경./사진=창원시
창원시는 여름철 광암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총 7억7900만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시설 정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창원 지역 내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은 지난해 5만4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올해는 더 많은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임시주차장 25면 조성, 해수 구역과 백사장 정비, 샤워 시설과 방파제 도색 등을 실시한다. 단계별 토지 매입을 통해 부족한 주차 공간도 확충에도 나선다.


특히 안전을 위해 수상인명구조 자격 보유 안전관리요원 7명과 바다안전관리자 1명을 채용해 개장 전부터 폐장 후까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광암해수욕장은 7월5일부터 8월24일까지 운영된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