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진주물산 이원석 대표(왼쪽)가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김보라 시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억원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진주물산 이원석 대표가 2000만원을 쾌척하며 올해 들어 두 번째 고액 기부 사례를 기록, 개인 한도 내 최고 금액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기부로 2025년 모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4900만원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폭발적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점차 뿌리내리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현재 시는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과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으로 운영 중이며, 다음 달 30일까지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시민들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민간 기부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안성맞춤 전국 사회인야구대회 개막


안성맞춤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를 지난 24일 안성맞춤야구장에서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6월8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사회인야구 31개 팀, 600여 명 참여하여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전국의 야구 동호인들이 대거 방문하는 만큼 안성의 맛집,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안성을 알리는 코너를 마련했고, 관내 학교인 동아방송대 댄스팀의 축하공연은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