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을 통한 우주사업 경제성 확보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부산대학교가 손을 잡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지홍 KAI 원장과 이대우 부산대 교수가 협약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KAI
협약식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의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의 KAI 부스에서 개최됐다.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 원장과 이대우 부산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I와 부산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 재진입 비행체 개발사업 탐색 연구 ▲ 재사용 우주비행체 연구 ▲ 재사용 발사체 연구 개발 등 국내외 상업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대우 부산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대기권 재진입 비행체의 유도제어, 비행 제어 및 궤적 설계/해석 등의 핵심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자다. 현재 우주항공청의'재진입 비행체 개발사업 탐색연구 과제'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AI는 다목적 실용 위성·정지궤도 복합 위성 등 정부 사업과 한국형 발사체 총조립 등 위성과 발사체 담당하는 우주 전문 기업으로 재사용 우주 비행체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저궤도 우주 물류 수송 및 우주 관광 수요 증가와 미래 전장 환경의 우주 확장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재진입 비행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 원장은 "재사용을 통한 경제성 확보가 앞으로 우주사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재진입 비행체의 핵심 기술 고도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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