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 따르면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했다. 다른 주요그룹 경영진들도 순차적으로 중국 출국길에 오른다.
이번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는 4대그룹 총수를 비롯해 200여명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도 함께한다.
경제사절단 구성은 대한상공회의가 맡았다.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구성하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2019년 12월 이후 6년여 만이다.
경제사절단은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해 경제협력 업무협력(MOU) 체결,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제조업 혁신과 공급망 협력, 소비재 신시장, 서비스·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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