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포스터./사진=양산시
양산시가 도내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이 매월 20만원씩 2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본인 적립금 480만원에 지원금 480만원이 더해져 총 96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 핵심 혜택이다.

양산시는 오는 2월12일까지 모다드림 청년통장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내 거주하거나 근무하고 있는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자산형성 정책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거주하며 도내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계속 근무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정규직뿐 아니라 근로계약 기간 6개월 이상인 비정규직과 사업주도 참여가 가능해 대상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건강보험과 고용보험 가입이 필수이며,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교직원,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 재택근무자는 참여할 수 없다. 정부나 타 지자체의 유사 자산형성 사업 참여자는 제외되지만,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는 중복 가입이 가능하다.

신청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에서 자가진단표 작성 후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양산시는 올해 전체 모집 인원 100명 중 상반기에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청년가까e' 누리집 또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리집 내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