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구 연고산업 협업 프로젝트는 지역 연고산업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의 정책 수단을 연계해 인구 감소 지역 등에서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사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화순 바이오 산업 △해남 뿌리·조선 산업 △완도 수산양식업 △신안 신소득작물 등 4건의 과제가 선정됐다.
지난해 공모에선 △완도 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기술(BT) 융복합 다시마 명품화 사업 △화순 천연염색 신소재 연구개발(R&D)과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품질 타월 사업 △구례 산수유와 지리산권 약용 자원을 활용한 행복생활권 전통산업 육성 사업 등 3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로써 전남도는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거두며 지역 연고산업의 경쟁력과 시·군 간 협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에는 2년간 국비 58억원이 지원되며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해 총 8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선정 시·군의 연고산업 분야 중소기업은 신청을 통해 △시제품 제작·마케팅·판로 개척 등 사업화 지원 △패키지 지원 △생산성 향상 △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을 2년간 연 최대 9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기홍 도 전략산업국장은 "2년 연속 전국 최다 과제 선정은 전남의 풀뿌리 산업과 주력 산업 육성에 대한 도의 정책적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군별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해 지역 산업 생태계와 일자리 창출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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