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현재 전체 투자 예산 중 60% 이상을 에너지 부문에 배정하고 있다"며 "올해 인수를 계획 중인 북미 가스전 등 유망 자산 확보 추이에 따라 이 비중은 더욱 상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양 제2 LNG 터미널의 7·8호기 탱크 준공과 해외 발전 사업권 확보 등 LNG 밸류체인 전반에 자산이 투입된다.
대규모 자금 투입에 따른 재무 부담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당사의 연간 에비타(EBITDA) 창출 능력이 1조7000억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3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는 충분히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저히 현금 흐름 내에서 집행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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