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본시장 관련 대금이 9경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뉴시스
지난해 자본시장 관련 대금이 9경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본시장 관련 대금은 전년 7경8093조원 보다 22.1% 증가한 9경5342조원이다.

하루 평균 처리 대금은 392조원으로 최근 5년 동안 약 1.8배 뛰었다.


금액 비중은 ▲주식·채권 등의 매매 결제대금 9경246조원(94.6%) ▲등록증권원리금 2558조원(2.7%) ▲집합투자증권대금 1792조원(1.9%) 순이다.

매매 결제대금 중에서는 장외 환매조건부채권 결제대금이 8경3233조원으로 가장 큰 비중(92.2%)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6경7798조원) 대비 22.8% 증가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