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지원은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근무하고 고등학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장학생은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심사위원 등을 종합해서 선발했다.
재단은 예체능·인문계·이공계 분야 장학생 총 80명을 선발했으며 1인당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전달식에는 장학생 및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교 1학년 김유아(가명)양의 부모는 "자녀가 중학교 때부터 꿈꿔온 간호사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장학금은 아이의 교육비로 사용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부모님들의 성실한 근로와 정성 어린 양육은 장학생들의 충실한 학업 성과와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이라는 두 가지 결실을 만들어 주셨다"며 "오늘의 이 자리가 장학생들의 앞날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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