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뉴스1에 따르면 박나래는 오는 12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다.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나래와 연루된 사건은 강남서 6건, 용산서 2건 등 총 8건에 달한다.
전직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특수상해, 대리처방 및 진행비 미지급 등 이른바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부동산 가압류 신청과 함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이에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을 공갈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 했다.
전날 전 매니저 A씨는 용산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 22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최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양측의 대질신문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불거진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의혹의 핵심 인물로 '주사이모'로 불리는 B씨 역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MBC TV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고, 최근 막걸리 양조학원에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공개하는 디즈니+ '운명전쟁49'는 사전제작, 박나래는 편집없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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