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사진제공=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앙정부의 '다주택 청산과 실거주 중심 부동산 정책'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원장은 이 정책을 "민생 중심의 구조 개혁 과제"로 평가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11일간 부동산 관련 글을 연속 게시하며 청년층의 주거 부담 문제를 언급하고 정책 취지에 공감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특히 일부 고위 공직자들이 다주택을 처분하거나 처분 절차에 착수한 사례를 언급하며 전주·전북 지역 정치권과 공직 사회의 동참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들의 실거주 중심 주택 보유 기조가 정책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선시대 대동법과 해방 이후 농지개혁을 거론하며 부동산 시장 구조 개편을 역사적 개혁 사례에 비견하기도 했다.

조 전 원장은 주거의 공공성과 실수요 중심 시장 질서 확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투기 수요 억제를 통한 시장 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이번 부동산 정책은 다주택 보유 억제와 실거주 중심의 시장 재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세부 시행 방안과 시장 반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