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은 앞서 지난해 지원받은 36개 기업 중 12개 과제가 정부 R&D 공모에 최종 선정돼 선정률 33.3%, 총 35억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기업당 평균 2억9000만원의 정부 재원을 유치한 것으로, 지역기업의 R&D 기획 역량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올해는 '상반기 집중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이 상반기 내에 기획 역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정부 공모과제 신청 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40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기업당 500만원 이내의 기획 지원금과 함께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 매칭을 통해 기술 타당성 분석과 시장성 조사, 사업계획서 고도화 등 R&D 과제 수주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정부의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R&D 예산 확대에 발맞춰 지역 기업의 R&D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이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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