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 12일 서울지방 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출석했다. 이날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 관련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전반과 임금 체불 여부 등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2025년 12월18일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담긴 진정서를 노동청에 제출한 바 있다. 다만 박나래 측은 "밤샘 촬영 등으로 당일 송금이 어려운 경우가 있었으나 월 단위로 정산해 다음 날 입금했다"고 해명했다.
이와 별개로 박나래는 설 연휴가 끝난 직후 경찰에 출석해 이른바 '주사 이모' 관련 의료법 위반 등 혐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당초 박나래는 지난 12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돌연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현재 경찰이 들여다보고 있는 박나래 사건은 총 7건이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는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맞고소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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