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56포인트(0.65%) 오른 5846.09에 문을 닫았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최고 5931.86까지 오르며 사상 최초로 5900선을 돌파했지만 오후에는 외인과 기관의 매도에 5792.57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961억원, 기관은 142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80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53%), SK하이닉스(0.21%), 삼성전자우(0.74%), 현대차(2.75%), 기아(0.52%)는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1.37%), 삼성바이오로직스(1.09%), 두산에너빌리티(1.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8%)는 하락했다. SK스퀘어는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01포인트(0.17%) 내린 1151.9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최고 1174.66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오후 2시경 하락 전환하며 장중 최저 1143.3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코스닥에서 기관은 3623억원을 홀로 팔았다. 개인은 2188억원, 외국인은 1805억원을 동반 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알테오젠(1.00%), 에이비엘바이오(0.80%), 코오롱티슈진(6.84%)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국내 증시는 장 초반 미국 관세 판결을 반영하며 상승 출발 했으나 이후 외국인 매도세에 상승폭을 반납했다"며 "전강후약 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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