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제이콥스는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소속 프로듀서들의 체포 소식과 관련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현재 사안과 관련된 사실관계 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수사과정에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추가 입장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숙였다.
앞서 교도통신, TBS, 아사히 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재이콥스는 지난 23일 새벽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일행 3명과 함께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마약단속법 위반)로 현행범 체포됐다. 함께 체포된 이들은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직원 2명과 국내에서도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챈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코카인 4봉지를 비롯해 건조 대마로 추정되는 물질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을 입수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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