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27일 장 초반 동반 하락세로 출발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시스
코스피와 코스닥이 27일 장 시작과 함께 주요 종목이 약세를 나타내며 전 거래일보다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후 코스피는 낙폭을 크게 줄였고 코스닥은 상승 전환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46.35포인트(-0.73%) 떨어진 6260.92 선을 오간다. 장 시작과 함께 109.78포인트(-1.74%) 떨어진 6197.49로 출발했지만 하락폭을 빠르게 좁혔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98억·3028억원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은 1조2121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톱 10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1.15%), SK하이닉스(-2.73%), 현대차(-0.49%), 삼성전자우(-2.82%), LG에너지솔루션(-0.47%), SK스퀘어(-1.25%), 삼성바이오로직스(-0.79%), 기아(-2.67%)가 떨어졌고 두산에너빌리티(5.8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1%)는 올랐다.

전 거래일 대비 13.55포인트(-1.14%) 내린 1174.60으로 시작했던 코스닥은 2.98포인트(0.25%) 오른 1191.13으로 상승 전환됐다. 외국인은 312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7억·121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삼천당제약(10.44%), 에이비엘바이오(1.20%), 리가켐바이오(1.87%)는 상승세지만 에코프로(-0.92%), 알테오젠(-0.50%), 에코프로비엠(-0.91%), 레인보우로보틱스(-1.36%), 코오롱티슈진(-2.10%), 리노공업(-0.94%), 케어젠(-3.08%)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25.8원)보다 6.4원 오른 1432.2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