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사돌은 잇몸 건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치과 치료가 보편적이지 않던 1978년 국내에 출시했다. 당시엔 잇몸이 아파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의약품이 없어 대다수가 고통을 참거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결과 씹는 활동에 문제가 생겨 소화불량과 영향 불균형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불편감을 느끼는 국민이 많았다.
의약품을 수입하던 동국제약은 프랑스에 잇몸약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끈질긴 협상 끝에 기술을 전수받아 국내에 제품을 도입했다. 잇몸병의 고통과 불편을 해소해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동국제약은 제품 도입 이후 연구개발을 계속해 국내에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독자 기술을 확보했다. 국내외 임상연구를 통해 인사돌의 효과와 안전성까지 인정받으며 일반의약품의 과학적 마케팅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은 잇몸약이라고 하면 인사돌을 떠올린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동국제약은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를 담아 2009년부터 매년 3월24일을 '잇몸의 날'로 제정하고 대한치주과학회와 잇몸병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인 '사랑의 스케일링'도 진행 중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은 지난 약 50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으로 많은 분께 사랑받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잇몸 건강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은 물론 잇몸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질환 홍보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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