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미담이 공개됐다. 사진은 박지훈이 지난 1월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점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뉴스1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을 연기한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다.
17일 SNS에서는 한 피부과 원장이 박지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피부과 원장은 "개봉 며칠 전 다녀가시고 한 달여 만에 1000만 배우가 돼 다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몇 달 전 병원 내부 사정으로 치료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올라 매니저들이 당황하는 상황이 있었다"며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박지훈이 매니저들 치료비까지 모두 결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에도 틈날 때마다 매니저들과 함께 방문하고 있다"며 "연예인과 매니저의 사이가 좋지 않은 사례를 접했던 입장에서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박지훈이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7일 기준 1360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