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9번째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사진은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스1
18일 장중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넘게 급등하며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발동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34분13초께 유가증권시장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발동시점의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8% 급등한 887.25였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 10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올해 들어서는 사이드카가 총 9번(매수 4번, 매도 5번) 발동됐다.

이날 오후 3시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2.26포인트(5.00%) 오른 5922.74에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