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특유의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호텔신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주주총회에서도 우아하고 카리스마 있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이 사장은 19일 오전 열린 호텔신라 제53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 사장은 단정하면서도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구찌(Gucci)의 울 블렌드 수트 셋업을 착용했다. 올블랙 수트 안에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블랙 레이스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해 이 사장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출했다.

손에는 에르메스(Hermes)의 365 PM 토트백을 들었다. 화려하게 전면에 드러나는 로고 대신 은근한 H버클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간 가방을 선택해 공식 석상에 걸맞은 고급스럽고 정갈한 올드머니 비즈니스룩을 완성했다.


매년 주주총회마다 품격 있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이 사장은 올해 역시 테일러링과 디테일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변함없는 패션 감각을 증명했다.

이 사장은 2011년 사내이사로 처음 선임된 이후 15년째 경영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6번째 연임에 성공하면 2028년까지 호텔신라 면세 및 호텔 부문 전략을 지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