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인천 송도캠퍼스 내 사고와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 사진은 셀트리온 2공장.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캠퍼스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밝혔다.
셀트리온은 23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송도캠퍼스 내 작업 중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협력 업체 근로자분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밝혀질 사고 원인이나 조사 결과와는 별개로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하며 사고 수습 과정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0대 남성 A씨는 셀트리온 송도캠퍼스 내 2공장에서 캐노피 오수관 작업을 진행하던 중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사전 안전 절차와 장비 점검은 마친 것으로 확인됐으나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현재 확인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모든 작업 현장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확인하고 캠퍼스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전수 점검하는 등 안전 대책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고의 경위가 명확히 규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