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종전 기대감에 5300선을 회복했다. 사진은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5300선을 회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7.29포인트(4.09%) 오른 5309.75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9% 오른 5330.04에 문을 열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넘게 치솟으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7분24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발동 시점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90포인트(5.19%) 급등한 788.15였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 동안 정지한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3284억원을 홀로 사는 반면 개인은 2539억원, 외국인은 969억원을 동반 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7.83%), SK하이닉스(7.93%) 등 반도체 종목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0.17포인트(4.77%) 오른 1102.65 선에서 거래된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61% 오른 1090.36에 문을 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875억원, 기관은 584억원을 사고 개인은 1562억원을 홀로 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개종목은 삼천당제약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다. 삼천당제약은 홀로 2.65% 하락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20원 내린 1506.30원에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