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건설주가 급등했다. 중동 전쟁 긴장이 완화된 가운데 종전 후 인프라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44분 기준 대우건설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 GS건설, 희림, 상지건설, 금호건설우, 태영건설우, 동부건설우도 상한가다.

DL이앤씨는 26.06% 급등했고 현대건설도 21.30% 오르며 20%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건설주가 잇따라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미국과 이란 전쟁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이란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2주간의 휴전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국제유가가 급락했고 국내 증시도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