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7위 포스코이앤씨가 하이앤드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처음 적용한 '오티에르 반포'가 오는 7월 입주한다. 오티에르는 프랑스어로 '고귀한 사람들이 사는 특별한 곳'이라는 의미다. 주거의 본질에 집중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뜻을 담았다.
9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으로 재탄생한 오티에르 반포는 잠원과 반포를 잇는 핵심 거점에 조성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시공권을 확보한 오티에르 신반포(신반포 18차)와 재건축을 시공사 선정을 앞둔 신반포19·25차(614가구)를 추가로 수주해 서초구의 '오티에르 삼각타운'을 세울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강남 정비사업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오티에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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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에르 반포', 오감만족 커뮤니티━
15층 스카이라운지는 폴 스미스(Paul Smith)의 패브릭 디자인을 적용해 갤러리의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공간의 목적과 시간, 날씨, 계절 등에 맞춰 음악을 재생하는 'AI 음악 큐레이팅 시스템'이 작동한다. 재즈 분위기의 세련된 음악으로 트렌디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해 빌딩 숲안에서 평온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웰컴라운지와 로비에선 우아하고 밝은 인상을 주는 음악을, 테라피라운지는 조용하고 편안한 명상 음악을, 북라운지는 차분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음악 등을 들을 수 있다.
지하 1층 커뮤니티에는 ▲스포츠존 ▲컬처존 ▲에듀존 ▲퍼블릭존이 조성됐다. 피트니스를 중심으로 배치된 필라테스, 그룹운동, 스크린골프, 로커룸이 배치됐다. 키오스크를 통해 공간 사용을 예약하면 전문 트레이너가 다양한 운동을 코칭해줄 수 있다.
에듀존은 북카페, 스터디룸, 남녀 독서실, 워크라운지 등으로 어린이와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다.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등은 퍼블릭존에 위치해 전 세대가 커뮤니티 시설을 즐길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약 3800㎡ 규모로 조성된 커뮤니티 시설은 메인 로비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동선을 설계했다"며 "테라피라운지, 스마트팜, 미디어라운지, 워크라운지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여가생활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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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시험대' 펜트하우스, '올 라이프 케어' 멤버십 서비스 운영━
음식물쓰레기 자동 이송설비를 전 세대에 설치했다. 지하에는 세대당 약 1.5~3㎡의 개인 창고가 마련됐다. 495㎡(150평) 펜트하우스는 핀란드 원목 바닥에 자동으로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 외부 소음을 차단한 문이 눈에 띈다. 주방에는 대피공간을 설치해 버튼을 작동 시 사다리가 내려가고 소방 대비 안전관리 매뉴얼에 대응할 수 있다.
오티에르 반포는 우리은행 'Two Chairs'(투체어스)와 제휴해 1대1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 입주민의 청소·세탁·헬스케어 서비스 '올 라이프 케어'(All-life care)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하이엔드 서비스를 결집한 오티에르 반포는 오티에르의 가치를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오티에르만의 정체성으로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티에르 반포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251가구로 8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 ▲44㎡ 13가구 ▲45㎡ 10가구 ▲59㎡ 43가구 ▲84㎡ 11가구 ▲97㎡ 3가구 ▲113㎡ 4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4월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실시한다. 오는 21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6일부터 8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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